생활화학품류와 방향제들의 관리감독이 환경부소속으로 이관되면서

방향제제품들이 단순히 KC인증이 아닌 자가검사를 재실시 하도록 법령이 변경되었답니다^^

피알럽도 당연히 추가검사를 의뢰하여.

유해성분에 대한 검사를 받았고요^^

유해성분으로 지정된 폼알데하이드, 메탄올, 글리옥살, 트리클로로에틸렌, 벤젠

총 5가지의 검출검사에 피알럽제품에는 아예 판정기준의 수치를 계산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한방울도 들어가 있지 않으니까요.

프래그런스나 디퓨저베이스에서 유발되는 유해성분이

피알럽제품에서는 당연히 검출되지않았고. 모두 합격을 받았습니다

피알럽은 디퓨저베이스를 사용하지않습니다.

그래서 자연스러운 오일층 현상이 있지만. 오일층현상 그대로의 제품으로 모두 검사를 통과하였어요

디퓨저베이스를 사용하는 업체의 경우

폼알데하이드가 들어가있어  유해성분이 검출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이번에 옥시사태를 겪으며. 최근 많은 프래그런스 캔들/디퓨저업체의 제품들이 유해성분제품으로 적발되었다는 기사를 접했습니다.

피알럽을 아껴주시는 분들도 피알럽제품에 대한 검사성적서를 열람하실 권리가 있으시다는 생각이 들어

공지해드립니다^^

천연디퓨저, 천연아로마캔들, 천연아로마스프레이 3종모두 각각 성분검사를 받았고

KC인증번호와 연결되는 추가 자가검사성적서 입니다

"더 건강하게" 보다 "더 해롭지않은"이 키워드가 되는 씁쓸한 현실을 바라봅니다

다른업체를 깍아내리며 성장하기보다.

피알럽의 순박함과 솔직함. 그리고 자연에 가까움으로 건강함을 넘어서

" 해롭지않은" 아로마로 다가가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습니다